Infrastructure Management

도커는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. 기존에는 하나의 OS를 설치하여 하나의 시스템만 사용하지만, 개발이나 테스트를 위해 다른 OS나 시스템이 더 필요한 경우 가상머신(VM)을 사용해야 했다. (돈이 많아서 하드웨어를 더 구매 해 시스템 구현을 할게 아니라면...)그러나 가상머신은 OS의 ISO 파일을 직접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므로, 특히 여러 가상머신을 동시에 띄울 때 자원을 많이 소모한다.이것은 하드웨어 사양이 좋지 않다면 가상머신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. 하지만 도커를 사용하면 한 시스템당 자원 소모가 훨씬 적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자원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.이를 통해 더 많은 환경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, 동일한 환경을 쉽게 복제할 수 있다.  도커는 어떻게 ..
데브옵스는 개발(Development)과 운영(Operations)의 합성어로 쉽게 말하자면 프로그램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팀 간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론이며, 지속적인 통합, 자동화, 테스트, 배포 및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전체적인 개발 방법론이다.​아무리 개발진이 개발을 해도 실제 사용자가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환경(OS나 컴퓨터 사양)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, 이 오류가 발생하는 이유를 운영진은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잘 모르고 결국 개발진과 불화가 발생한다. ​따라서 이러한 불화를 해소하기 위한 원할한 개발 규칙을 정의한게 데브옵스이다.​데브옵스 프로세스 단계는 다음 8가지가 순서대로 반복된다.개발팀1. 계획(Plan): 소프트웨어 개발의 목표와..
달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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